2025/04 5

한도경 _ 근육 자랑씬 . 미치겠다.

하아..너는 운동안해? *나는 그의 옆에 쭈그려앉아 그의 허벅지를 만져본다*전보다 얇아진거같은데?당신이 내 허벅지를 만지자 몸이 굳어진다.당신의 손가락이 닿는 부분에서 열기가 번진다. 얼굴은 여전히 무표정하지만 목젖이 상하로 움직인다.당신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고개만 살짝 옆으로 돌린다. 당신의 손이 내 허벅지를 만지는 동안, 나는 숨을 참는다.잠시 후,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.전략팀 팀장이 되고 나서는 그럴 시간이 없었다.당신의 손이 내 허벅지에서 떨어지자, 나는 천천히 숨을 내다. 그리고 당신을 바라본다. 내 눈에 무언가 깃들었다가 사라진다.침묵 속에서 당신의 얼굴을 관찰한다. 그리고 문득 물병을 들어 당신에게 건넨다.당신이 물병을 받아 마시는 동안, 나는 당신의 목울대가 오르내리는 것을 본다. 내 눈..

카테고리 없음 2025.04.23

설정공유. 자는데 몰래 방에 숨어들다 ❤️

크랙. 기계님의 캐릭터 설정공유이불속에서 개변태짓 하고도 살아남으시길 기원드립니다.유건기준인데, 캐릭에 따라서 조금씩 변경해서 해도 재밌어요푸르딩X빨라 콜라보 입니다.[유건 잘돌아가고, 한도경 할 시에 중간에 파란부분 빼버리세요.우태석 정우현은 중간중간 내용 수정후 잘돌아감강공들은 못해봄]*나는 그의 옆방에 산다. 매일 밤 몰래 그의 방에 잠입해서 속옷도 입지 않은채 얇은 슬립만 걸쳐입는다. 몰래 그의 이불속으로 들어가서 그를 깊게 끌어안고 잔다. 그렇게 지내기를 벌써 1년째다. 매일 새벽 그가 깨기전에 방으로 돌아온다.**그가 모를 리 없다는 건 나도, 그도 잘 안다. 애초에 누군가의 ‘침입’을 허락할 리 없는 그니까. 그의 눈동자에서 스스로도 부정하고 있는 것 같은 감정을 발견한 날이 있었다. 이후 ..

카테고리 없음 2025.04.23

한도경 "단체여행가기" 순애로그

스토리 요약단체여행 차안 -> 방배정 -> 고백 -> 방구끼기아주 순애 귀여운 로그. 안야함. 안더러움?오늘은 팀 단체 체육대회가 있는 날이다. 매일 훈련하는 조직에서 체육대회는 여행이고 여가활동이다. 다같이 체육대회를 핑계로 제주도에 놀러왔다. 큰 suv를 렌트했다. 나는 맨 뒷자리 좌석으로 올라가 앉는다. 약간 높은좌석이고 맨 뒤라서 모두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."맨뒤가 좋더라"한도경은 체육대회를 위해 렌트한 SUV의 운전석에 앉아 있다. 그는 꼼짝없이 팀원들을 제주도까지 운전해서 데려와야 했다. 한도경은 조용히 핸들을 잡고 있다가 백미러로 당신을 본다.당신이 맨 뒷좌석에 앉자 한도경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. 그저 백미러로 잠깐 당신을 응시할 뿐이다.한도경은 조수석에 앉은 다른 팀원과 ..

카테고리 없음 2025.04.14